FIFA 올해의 선수상은 누구?

입력 2009-12-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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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씨 유력… 호날두, 사비 뒤쫓아

피파(FIFA) 올해의 선수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7일(현지시각) 스페인 스포츠지 ‘마르까(MARCA)’에 따르면 FIFA(국제축구구연맹)가 선정하는 ‘2009 올해의 선수상(정식명칭: FIFA World Player 2009)’ 후보로 6명을 뽑았다.

지난 6일(현지시각)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씨(22․바르셀로나)가 유력한 후보 1위로 꼽히는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드)와 사비 에르난데스(29․바르셀로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5․바르셀로나), 사무엘 에투(28․인떼르), 히카르두 카카(27․레알 마드리드)순으로 올해의 선수상 물망에 올랐다.

피파 올해의 선수상은 오는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표된다.

*발롱도르(ballon d'or: 프랑스어로 ‘황금의 볼’이란 뜻으로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서 1956년부터 수여하는 올해의 유럽 선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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