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한화(신규)-동양생명 상장 및 삼성생명 상장 기대로 CJ제일제당 등 생명보험사 지분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 재부각. 대한생명도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59.7% 지분을 보유한 동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적이어서 2001년 이후 평균PBR대비 15% 저평가 상태. 연간수익률(ROE)는 업종평균(14.28%)대비 높을 것(30.56%)으로 예상되고 있어 저평가매력도 상승 될 것.
▲엔씨소프트(신규)-'아이온'이 북미ㆍ유럽지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나타내면서 실적모멘텀 기대가 유효함. 또한 최근에 공개한 온라인게임 차기작인'블레이드앤소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점도 긍정적. 4/4분기 상용화 예정인 러시아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남미, 동남아 국가 등 앞으로도 주요 국가들에 대한 진출을 계획 중인 점도 긍정적.
▲롯데쇼핑-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MART의 영업이익률이 물류센터 정상화 및 효율적인 점포운영으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 진행중. 동사의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의 인수는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 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현대증권-온라인 디스카운트 브로커리지에 진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 내외 점유율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M/S를 늘려가고 있고, 타사대비 평균수수료율이 높은 것도 긍정적. 브로커리지에 치중된 수익구조에서 탈피하고자 IB 및 WM 부문의 수익력을 강화하는 등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며, 현 주가 는 P/B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SK케미칼-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국내공장 가동률 100%를 유지할 전망. 4/4분기 가격 인상(3%수준)을 통해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을 전망(글로벌 업체대비 최고의 수익성 유지). 4/4분기 매출액 773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삼성전기-주매출처의 TV용 LED 수요에 대응하는 주요 납품처로서의 위치가 견조함에 따라 동사의 4/4분기 LED 부문 실적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영업이익을 나타낼 전망. 원/엔 환율의 우호적인 흐름과 동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등으로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해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시현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철강, 금속부문의 경쟁우위를 선점 하고 있으며 포스코 수출 물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음. 특히 2009년에는 포스코의 수출강화 전략의 수혜주로 부각. 동사가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의 가치를 2008년 정부의 수출입은행 출자시 평가한 주당 24만원을 적용하여 1조2000억원으로 평가했으나 동 지분은 경우에 따라경영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어 그 이상의 가치평가도 가능하다고 판단.
▲추천제외종목-효성, 삼성테크윈
<중소형주>
▲한솔LCD(신규)-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패널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BLU 출하량은 꾸준한 증가세 유지하면서 핵심 BLU 공급업체로 부각. 동사는 국내업계 최초로 LED BLU양산을 시작했고, LCD 모듈 외주물량도 소화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원가절감 여지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성우하이텍(신규)-국내외 판매호조세에 따른 직수출 증가 및 해외법인의 손익 개선으로 인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1억원(YoY +49.4%), 136억원(YoY +8834.4%)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010년 유럽시장 수요 전망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현대차그룹의 유럽공장에서의 신모델이 추가로 생산될 예정임에 따라 동사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0억원과 240억원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컨센서스 기준).
▲케이씨텍-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에 따라 CMP 공정은 덕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Fnguide 기준으로 각각 1720억원과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새로 진출한 소재부문의 매출비중을 향후 3년 이내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할 전망이며, 이경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성 확보로 동사의 기업가치가 증가할 전망
▲율촌화학-기존 사업부인 연포장재과 골판지 부분의 영업이익은 매년 꾸준하게 2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4/4분기는 라면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로 농심의 라면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매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연말로 다가갈수록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전통적인 배당주인 동사의 경우 올해 주당배당금 600원(컨센서스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6.15% 기대(11.23일 기준).
▲애강리메텍-일렘테크놀로지 인수를 통해 건설환경산업의 주력제품인 PB배관재의 원재료를 20%이상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 원가절감은 물론 환율에 대한 영향에서도 벗어나 긍정적. PB파이프 원재료 생산과 제조, 유통이라는 사업 내 수직계열화 완성과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 전망속에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카프로-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케이엔더블유-주력 사업인 DOF(Design Oriented Film)가 LG전자 보더리스TV 출하량 증가로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고, 내년 보더리스TV 시리즈 모델 수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출성장 기대감도 높은 점도 긍정적. 다른 성장동력 블랑켓(Blanket)도 삼성SDI PDP 라인에 독점 공급 중이며, LG디스플레이에서 베타장비에 대한 양산성 테스트가 진행 중으로 5세대 라인에 적용되면 2010년부터 매출 확대가 기대.
▲LG패션-기존 남성복 중심에서 여성복, 캐주얼 및 스포츠 의류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형 가두점을 늘리는 등 유통 전략도 변화 중. 이러한 신규브랜드 도입 및 런칭에 따른 매출 성장 및 브랜드 및 유통망 투자의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9.4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하반기 소비 회복에 따른 볼륨증가와 신규 매장 정상화에 따른 점당 효율성 개선이 예상되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추천제외종목-하림, 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