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4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고효율 창호, 단열, 친환경 소재의 사용 증가로 수혜를 볼 것을 전망하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최근 정부가 202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05년 배출량 기준 4% 감축을 제시하며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도 배출 전망치 대비 31% 감축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IMD(고기능성 전자제품 표면소재), 고효율 단열재, 고광택 표면 마감재, 우젠(친환경 합성목재) 등 6개 신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