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27일 김포~오사카 노선 취항을 국제선 이용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17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장에서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사카성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모형 등을 설치하고, 객실승무원들이 홍보물을 나눠준다.
또한 오사카성 모형에 다트판을 부착하고 항공기 모형비행기를 날려 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19일 AK플라자 수원점, 20일 구로점, 21일 분당점 등에서 계속된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인천~방콕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김포~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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