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6일 외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캐쉬백 서비스가 강화된‘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를 출시했다.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CMA계좌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전국 은행 ATM기 이체 및 출금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우증권CMA의 장점뿐만 아니라 외환Epass카드만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직장인이 결제계좌를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으로 설정해 사용할 경우 연 최대 4.7%수익과 30만원의 캐쉬백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지하철, 버스의 대중교통 1회 이용 시 100점(주말 200점)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음식점이나 휘트니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사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등 직장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포인트 적립과 일반 사용금액 중에서도 사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돼 월간 총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일 경우 1점당 1원씩, 월 최대 2만 5천원까지 CMA계좌로 자동 입금되는 캐쉬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우증권 김희주 부장은“이번에 출시하는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급여통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CMA계좌에 외환카드의 직장인 맞춤형 캐쉬백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기존 CMA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