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한국투자증권“행복이 근본 취지입니다”

입력 2009-11-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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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한마디로 "행복"이다."나와 일하는 사람은 행복해야 한다"는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도 묻어있듯이 함께 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이 벌이는 사회공헌활동의 근본 취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전국 30여개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자교탁과 LCD프로젝터, 전동칠판 등 멀티미디어 교육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자재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발간한 ELW 투자안내서의 판매 인세 수익금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에 전액 후원하고 있으며, 추가 인세 수익금에 대해서도 전액 사회 공헌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의료봉사단을 조직해 하노이외곽 농촌지역인 뚜리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베트남 펀드적립 후원기금으로 베트남을방문하여 600여명의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 나라에서 거둔 수익은 그 나라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용하겠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은 트루 프렌드(TRUE FRIEND)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 인한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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