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한화증권,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

입력 2009-11-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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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아동과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수해복구, 예술활동 지원, 농촌경제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직원 100% 봉사활동 참가 및 1인당 평균 봉사시간 6시간 이상의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한화증권은 매년 서울 및 지방에 있는 지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 1월 서울 지역에 150여가구엑세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9월말 현재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인천, 경북, 경남, 전남, 전북 등 전국 지방에 위치해 있는 지점에서 1지점당 5가구싹 결연해 후원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은 매월 1회씩 봉사활동을 위한 모임을 갖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차량 이동과 식사보

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득격차가 심해질수록 문화의 격차도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한화증권은 한달에 2번씩 한국메세나협의회에서 지정된 사과나무공부방을 방문해 연극수업을 하고 있으며, 연 1회 한화리조트에서 예술캠프와 연3회 야외문화체험을 지속적을 열고 있다.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라는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면 기부금의 1.5배의 금액을 충련하는 매칭그랜트 운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한화증권과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제일화재, 한하투자신탁운용 등 한화 금융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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