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개점 12주년 기념 이벤트

입력 2009-11-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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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점은 1일 개점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ㆍ추첨해 80가족(한가족 4인 기준, 총 320매)에게 보광 휘닉스파크 1박 2일 상품권을 준다.

또 3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ㆍ추첨하여 11월 12일 씨너스 분당점에서 개봉하는 영화 '2012' 관람권을 증정키로 했다.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AK플라자 분당점을 방문한 고객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4일에는 분당점을 방문한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의 커피강의와 커피 시음회를 연다.

이와 함께 분당ㆍ판교지역에서 봉사활동도 펼친다. 4일에는 낙생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 활동을 펼치고, 5일에는 판교 아파트촌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1월 중순까지 분당과 판교지역에서 교통지도/환경정화 활동을 넓혀 진행할 예정이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8일까지 신사정장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신사정장 특가전에는 마에스트로, TNGT, 바쏘, 레노마, 트루젠, 워모 등 남성정장, 드레스셔츠, 넥타이 브랜드 20개가 참여하며, 초도물량으로 정장은 1만벌, 캐주얼 1만벌이 준비돼있다.

신상품도 브랜드에 따라 11만원ㆍ13만원ㆍ29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2년 된 이월상품을 5만원ㆍ7만원ㆍ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000벌의 정장을 매일 100벌씩 90%~95%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레가스, 그란체스터, 란체티, 서광모드, 세인트폴 등)

이밖에 구로본점은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여,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들이 정장을 구매할 경우 축하하는 의미로 일주일분(5장)의 드레스셔츠를 증정한다. 취업 합격통지서를 지참해야 드레스셔츠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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