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창립 1주년을 앞두고 10월30일 오후 천안본사에서 열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 케이크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기흥사업장 노사협의회 김승규 대표, 김상수 부사장, 천안사업장 노사협의회 김병삼 대표, 강호문 사장, 부산사업장 노사협의회 신용진 대표, 윤진혁 부사장.
이날 강호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 우리는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준비했다"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객 가치로 시장을 선도하는 'First One' 제품과 글로벌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