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특별분양 실시

김포도시개발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의 잔여분에 대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최고 21층 19개동 1474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84㎡ 단일형태로 구성돼 있다. 48번 국도와 인접하고 인근에 중앙공원, 수변 상업시설 예정부지가 가깝다.

특히 쌍용예가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아파트로 일조량과 개방감이 좋은 4베이 평면으로 설계됐다.

또한 단지내에 스쿼시장과 헬스시설을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보육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고 전체 생태면적률이 50%를 넘는다.

쌍용예가 분양가는 3.3㎡당 947만원으로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내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문의)1577-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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