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9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밝혔다.
김경기 애널리스트는 "CJ프레시웨이가 사업구조 개선으로 지난해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3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와 90%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4분기와 내년에도 20% 이상의 성장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1~2위 업체 합병을 통해 영업조직과 거래처를 단기간에 확보하고 경쟁사에 대한 진입장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기 애널리스트는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