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종합금융업무가 금일자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999년 LG종합금융과 합병하면서 10년간 종합금융업무를 인가받았으며, 종합금융업무가 올해 10월23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종합금융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고객이 이미 보유하고 있던 발행어음 및 종금CMA 상품은 23일자로 매도돼 예수금으로 전환되며, 소정의 예탁금 이용료만 지급된다.
종합금융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투자증권 지점방문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