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대우증권과 CMA 신용카드 발행업무 제휴

입력 2009-10-23 09: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외환은행과 대우증권은 23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환은행 신용카드와 대우증권 CMA를 결합한 상품 출시관련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외환카드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대우증권CMA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직장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한 적립 서비스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외환 넘버엔 이패스(Epass)카드와 최고 연4.7%의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는 대우증권CMA 서비스가 연계되는 결합 상품인 '대우증권CMA외환넘버엔Epass카드'를 오는 11월 출시 할 예정이다.

직장인의 생활패턴에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환넘버엔Epass카드’는 지하철, 버스의 대중교통 1회 이용시 100점(주말 200점)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심시간 음식점 사용시 5%, 학원이나 휘트니스 이용시 5%, 인터넷 쇼핑몰(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 이용시 5% 특별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반 사용금액은 0.2%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익월 최대 2만5000원까지(5000포인트 이상 적립시) CMA 계좌로 자동입금서비스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