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비욘드'가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해 천연 유래 성분이 99% 함유된 친환경 스킨케어 ‘비욘드 에코 엔젤’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욘드 에코엔젤’은 유기농 식물 성분을 포함해 천연 유래 성분 99%를 함유, 피부 자극 요인이 되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유기농 레몬밤과 감초산유도체는 아기 피부의 트러블을 방지하고 사막 선인장 수분 요소인 트레할로스와 식물성 해바라기씨 오일은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 비욘드 에코 엔젤은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바이오 매스 플라스틱용기를 사용했다.
바이오 매스 플라스틱은 옥수수, 사탕수수 등 식물 성분에서 출발한 신소재로 환경에 유해하거나 인체의 안전에 의심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