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2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김기병 우리다이아몬드클럽회장, 석용찬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회장 및 회원사 CEO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우리가족 한마음 조찬세미나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은행과 우리다이아몬드클럽,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중소기업청은 4자간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과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호협력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종휘 은행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관계를 이어나가야만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다"며 "우리은행도 명실공히 기업금융의 종가로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