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4회 아시아ㆍ태평양 소매업자대회'기간 중 15일 열린 17개 회원국 협회장이 참석한 대표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와 함께 제15회 대회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결정됐으며, 베트남을 새롭게 회원국으로 등재하는 안도 통과됐다.
한편 '아ㆍ태 소매업연합회' 회장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전임 회장은 일본소매업협회 회장이자 현 미쓰코시 백화점 고문인 타네오 나카무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