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소녀시대가 지구촌 빈곤퇴치 메시지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SBS희망TV' 공식 티셔츠를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셔츠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09 SBS희망TV'에서 지구촌 빈곤퇴치 기금마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공식 티셔츠로 세계각국에서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사랑의 밥그릇 모양으로 직접 디자인했다.
이 티셔츠는 장서희, 박시연, 박용하 등 해외봉사를 다녀온 스타들도 입은 바 있으며 티셔츠 판매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빈곤 아동에게 전달된다.
또 소녀시대가 디자인한 티셔츠로 알려지면서 한꺼번에 300여장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이 존재하는 등 대량구매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남녀 구매비율도 7:3으로 남성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티셔츠 가격은 1만원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중이며 티셔츠 판매금액 전액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된다.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소녀시대 티셔츠'로 검색하면 바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오는 17일 세계빈곤퇴치의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범국민 걷기대회 행사 '2009 SBS희망TV-헝그리워킹페스티벌' 에서는 장서희, 소녀시대, 한효주, 윤소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소녀시대가 디자인한 'SBS 희망TV 공식 티셔츠’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