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4일 현대제철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정영권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보다 6.9%와 3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평균 판매단가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1월 고로 1기 가동이 다가옴에 따라 이에 대한 프리미엄이 극대화된다는 점에서 목표주가 10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