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월 매출 100억 돌파

입력 2009-10-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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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자회사인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지난 9월 매출이 의류사업부문에서만 100억원을 넘어서면서 회사 창립이래 최고 월실적을 기록했다.

제로투세븐은 12일 "의류사업부문의 9월 매출이 11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며 "올해 총 90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제로투세븐은 올 하반기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본격적으로 런칭,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제로투세븐 김정민 대표이사는 "알로&루의 철저한 브랜드 관리에 따른 충성고객 확보와 포래즈, 알퐁소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같은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아스킨케어브랜드 궁중비책 런칭과 더불어 모든 유아동 관련 분야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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