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에 미달하는공산품이 올해에만 389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이뤄진 시판품 조사에서 공산품 및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 975건에 달했다.
특히 올해에만 389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납 검출이 많았던 완구류(97건)와 표시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선글라스(78건)가 큰 몫을 차지했다.
안전기준에 미달하는공산품이 올해에만 389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이뤄진 시판품 조사에서 공산품 및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 975건에 달했다.
특히 올해에만 389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납 검출이 많았던 완구류(97건)와 표시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선글라스(78건)가 큰 몫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