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지역 내 유망광구에 대한 추가지분확보와 재건사업 참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코스닥 해외 에너지 전문 개발 기업 유아이에너지 및 해외건설기업 유아이이앤씨 최규선 회장은 이번 이라크 바지안 광구 시추 공식 개시대해 바지안 광구 시추 개시는 당사가 추진해온 대 이라크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라고 5일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이라크 전 발발 이후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지역에 진출해 400병상 건설 및 현대중공업과 이동식발전설비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최고지도자인 네차르반 바르자니((Nechirvan Barzani)수상 및 이라크 중앙정부 잘랄 탈라바니(Jalal Talabani)대통령 등 이라크 내 수 많은 고위 관계자들과의 각별한 친분과 신뢰를 쌓은 바탕으로 가능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유아이에너지 뿐만 아니라 유아이이앤씨 및 현대피앤씨 등 계열사 전 임직원들도 이번 시추 개시에 강한 긍지를 갖고 있다"며 "대한민국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 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 것을 보람 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 회장은 "유아이에너지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밝혔듯이 이라크 지역 내 유망광구에 대한 추가지분확보와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에 더욱 매진해 빠른 시간 내 결실을 이룰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성원해주시는 주주 여러분에게 알찬 결과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