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김해공항 에어부산 카운터 앞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공항 직원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 무게도 기존 15kg에서 30kg으로 두 배 늘리기로 했으며 이 서비스는 에어부산 전 지점(부산∙김포∙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에어부산 측은 "추석 명절 고향길을 찾는 고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고객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