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방카 '빅스타 3대질병보험' 출시

입력 2009-09-30 10:55

장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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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질병 진단시 각각 4000만원 지급

AIA 생명은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빅스타 3대질병보험'을 오는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빅스타 3대질병보험(갱신형)'은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판매되는 상품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3대 질병 진단시 각 40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주계약 400구좌, 최초 1회한, 2년 미만시 50%만 지급)

더불어 연평균 증가율이 29%에 이르며 여성으로부터의 발병률이 가장 높은 갑상샘암의 진단 시에도 400만원을 지급하고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진단 시에도 각 400만원을 지급한다. (주계약 400구좌, 최초 1회한, 2년 미만시 50%만 지급)

AIA 생명 방카슈랑스 사업본부 김명수 상무는 "안정적인 노후 설계도 건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3대 질병을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진단금을 보장하는 빅스타 3대질병보험(갱신형)이 가입자분들의 건강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스타 3대질병보험(갱신형)은 10월 1일부터 AIA생명 제휴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