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오픈

입력 2009-09-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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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새로 오픈 하고 이를 통해 프라이빗 뱅킹을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은 국내에서 총 6개의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SC그룹의 소매금융총괄CEO인 스티브 버타미니, 그룹 프라이빗 뱅킹 헤드인 피터 플래블과 동북아 프라이빗 뱅크 헤드인 스테판 리차드 에반스 등의 그룹 임원이 참석했다.

또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장은 VIP 고객 대상 영업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갖춘 김은희 부장(46)이 임명됐다.

피터 플래블은 “한국 시장은 개인 자산가 부분에 있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중의 하나”라며 “이번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통해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오는 10월 중, 도곡 프라이빗 뱅킹센터도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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