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부모님 선물은 역시 '와인폰3'

입력 2009-09-28 06:00

김지성 기자 lazyhan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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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ㆍ장년층 특화폰 ‘와인폰3’ 출시하고, 10월 1일부터 4일간 ‘추석 귀경길 ‘와인폰’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명절 이용객이 집중되는 서울역, 용산역, 센트럴시티 등에 와인폰 전시부스를 마련, 방문객들은 와인폰3의 ‘자동문자완성기능’ 등 편리한 문자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문자를 보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와인폰3’, 고급와인, 생활용품 등 푸짐한 추석선물도 증정한다. 또 참가자들이 발송한 문자메시지 중 ‘추석명절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감사 문자메시지 문구’를 선정, 현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소개한다.

‘와인폰3’는 국내에서만 220만대 이상 판매된 중장년층 특화폰 와인폰의 최신제품으로,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LG전자는 일반 휴대폰 보다 2배 큰 글씨체와 키패드, 돋보기 문자입력창, FM라디오 기능, 주요 기능 단축버튼 적용 등 기존 와인폰 시리즈의 ‘쉽고 편리한’ 기본 컨셉을 유지하면서 중장년 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 기호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GPS 기반 ‘긴급위치알림(SOS)’ 등 안전기능을 더욱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