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中 막판 반등·日 '경로의 날'로 휴장

입력 2009-09-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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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3% 이상 급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가 장 후반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일본 증시는 '경로의 날'로 휴장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21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5%(4.34p) 오른 2967.01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54%(1.11p), 0.33%(1.74p) 오른 205.02, 524.83을 기록했다.

이날 내림세로 출발한 증시는 은행들의 대출 규제 전망에 따른 수급 불안과 10개 기업의 차스닥 상장 심사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장중 한때 3%대까지 급락하기도 했지만, 국경절 특수에 대한 기대심리가 증시에 반영되면서 장 막판 반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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