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독일에서 한식문화 전도사로 나선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번 행사는 한식의 우수성과 한식문화를 알려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위해 2명의 한식 전문 조리사를 현지에 파견, 현지 여행사 등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식의 메뉴와 특성 및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강의하고, 한식 문화에 대한 소개도 병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리나라 고유의 한식메뉴를 기내 환경에 맞도록 자체적으로 기내한식을 개발, 궁중정찬칠첩반상, 단호박영양갈비찜, 영양쌈밥, 평양온반, 떡만두, 설렁탕, 삼계탕, 삼계찜 등을 각 클래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