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윈드 U200X 화이트 제품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SU4100를 CPU로 탑재한 MSI 윈드 U200X-롱런 SU4100과 인텔 ULV 723을 기반으로 한 MSI 윈드 U200X-롱런 ULV723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인텔의 차세대 저전력 플랫폼을 탑재해 MSI만의 전원절약기술인 ECO 기능까지 적용하면 6셀 배터리로 최대 7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MSI 윈드 U200 시리즈는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09’에서 제품의 휴대성과 내구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베스트노트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톰기반의 넷북보다 높은 성능을 지니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편의성을 갖춘 윈드 U200 시리즈는 6셀 배터리를 포함하고도 1.39kg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또 국내에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OS를 탑재하지 않은 모델로 출시돼 가격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