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을 25% 줄이기 위해 이르면 2012년부터 배출권 거래 의무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포휴먼이 강세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1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 변화 정상 회의에서 온실가스 중기 삭감 목표로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5%를 감축하겠다고 선언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일본 각료 회의에서 논의될 온실 가스 배출권 거래 의무화 방안은 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쿼터가 남을 경우 팔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