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바이오기업 크라켄 인수 호재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일경은 전일보다 30원(3.75%) 하락한 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경은 전일 일경의 최대주주 등은 크라켄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경영지배인으로 생명공학전문기업 미토콘의 대표이사 김원철 박사가 선임됐다.
미토콘은 현재 CJ, LG생명과학을 비롯해 노바티스,글락소 등 해외 제약사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같은 주가의 약세는 최근 며칠간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