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사랑의 나눔 운동’ 실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방통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방문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송도균 부위원장은 15일 용산 용문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성수품목 시장가격 확인차 상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각 실․국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망의집’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 시설정비 등의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