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연21% 수익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입력 2009-09-07 15:06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6일 까지 최고 연 21% 이자수익이 가능한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 ,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지수연동예금은 주식과 예금이 결합된 형태의 상품으로서 만기시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고객이나,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

트러스트 코리아 예금은 최고 연 21.06%(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또 관찰기간 중 코스피200 지수 가 (장중지수 포함) 기준지수대비 40%이상 상승하면 연 4.50%(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21.06% 까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상기 지수연동예금의 가입액 범위 내에서 만기 1년 이상시 연 5.0%(세전)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4.8%의 정기예금 가입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13.50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만기의 상품이다.

기준지수대비 3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4.70%(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반대인 경우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13.50% 까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