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골프 종합브랜드 '빅슬림' 런칭

입력 2009-09-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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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위치한 SK네트웍스 종합골프솔루션 매장 전경.
SK네트웍스가 골프종합솔루션사업 브랜드인 ‘빅슬램(Vixlam)’을 런칭하고 3일 서울 목동에 국내 최대규모의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빅슬램이 “Victory of Grand Slam”의 약자로 메이저 대회 승리를 부르는 이름을 뜻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골프 실력향상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빅슬램 목동점의 내부는 1만2000개가 넘는 상품을 보유한 원스톱 쇼핑공간과 고객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타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3D 스윙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레슨 및 맞춤 피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 중 가장 큰 골프분야에서 최첨단 IT가 접목된 신개념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빅슬램고객만이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하겠다”며 “목동점 성공을 시작으로 사업 성장속도에 맞춰 매장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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