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일 육상 영웅 보러가자"...삼성홍보관 '북적'

입력 2009-08-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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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창던지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의 육상영웅 '슈테피 네리우스(Steffi Nerius)'가 홍보관을 방문해 진행한 팬사인회에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15일 문을 연 삼성전자 홍보관은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6일만에 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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