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장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장중 10만원을 돌파하면서 종가 기준 역사적 신고가 경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현대차는 20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전일보다 4300원(4.50%) 오른 9만9900원에 거래되면서 사흘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의 종가 기준 역사적 전고점은 지난 2005년 12월에 기록한 9만8600원으로 약 3년 8개월여만에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장중 역사적 신고가는 같은 달 기록한 10만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