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은 16일부터 진행하는 아동, 청소년 인권보호 캠페인 '소프트 핸즈, 카인드 하트(Soft Hands, Kind Heart) 캠페인' 한정 세트가 매장 오픈과 동시에 100세트 모두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로 더바디샵 강남점에서 15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 이 행사에는 구매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고객들의 행렬로 북새통을 이뤘다.
더바디샵 캠페인 특별 세트는 캠페인 홍보대사인 2PM(투피엠)의 핸드 프린팅이 찍힌 티셔츠와 핸드 크림으로 구성, 한정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UN산하 아동, 청소년 인권보호 특별 기구인 'ECPAT(엑팟)'에 기부돼 아동, 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