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09/08/600/20090813091617_ssj_1.jpg)
‘아이와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이란 주제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는 3세이상 11세 이하의 직원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초콜렛 케잌과 동물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 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국제영업팀 임경호 이사의 자녀 임채리양(목동초등학교 5년)은 “내 손으로 쿠키를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아빠 회사에서 쿠킹클래스를 한다고 해서 무심코 따라왔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나중에 또 만들어 보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키움증권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중 개최하는 FAMILY COOKING DAY에 이어 크리스마스 전후로 특별한 가족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인사팀 안윤미 대리는 “ 지난해 처음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한 뒤에 반응이 좋아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되었다”며, “ 향후에도 회사와 가족간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내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