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 야한 대사로 예고편 심의 반려

입력 2009-08-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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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글리 트루스’가 예고편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았다.

사랑에 환상을 품고 있는 아침 뉴스 PD ‘애비’와 ‘사랑=섹스’라고 주장하는 심야 토크쇼 진행자 ‘마이크’의 사랑을 건 내기를 담은 영화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노골적인 대사들이 문제가 돼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됐다.

영화 관계자는 “영상이 야한 것은 아니다. 대사가 직설적이어서 반려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을 수정해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7일 개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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