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6일 3분기 국내외 견조한 매출 흐름이 기대된다며 엠게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민경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3% 감소한 145억을 기록했지만 작년 2분기에 풍림화산 등 기타 게임 출시와 환율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상승분이 존재했던 만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 "3분기 이후 열혈강호 등의 주요게임들이 안정적인 현금 수익원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 신규게임 및 채널링서비스를 통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354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