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사옥 전경 (사진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5억 달러(약 7316억 원) 규모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다.
해당 글로벌 채권은 단일 트랜치로 3년 고정금리부채권이다. 발행 금리는 미국 3년 국채수익률에 80bp를 더한 수준이며, 최초 가이던스 대비 25bp 스프레드를 낮췄다.
현대캐피탈은 5억 달러(약 7316억 원) 규모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다.
해당 글로벌 채권은 단일 트랜치로 3년 고정금리부채권이다. 발행 금리는 미국 3년 국채수익률에 80bp를 더한 수준이며, 최초 가이던스 대비 25bp 스프레드를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