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에탄 운반선.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선주와 7422억 원 규모 초대형 에탄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약 73억 달러(총 36척)로 연간 목표 97억 달러의 75%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선주와 7422억 원 규모 초대형 에탄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약 73억 달러(총 36척)로 연간 목표 97억 달러의 75%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