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 수영, 체조, 유도,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 경기가 김천종합운동장, 김천실내수영장 등 각 종목별 개최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로 3000여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85년부터'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한 교보생명은 그동안 육상, 수영, 체조 등 매년 7~10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열고 우수선수와 단체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교보생명은 이번 대회로 참가선수 3000여명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 총 7000여명이 김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