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4, 8개월), 85% 이상(12, 16개월), 80% 이상(20개월) 이면 연 18%로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시 최초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의가 요망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했지만 하락배리어가 없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 ELS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같은 기간 KOSPI200과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6개월마다 돌아오는 중간 가격 결정일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6.5%의 수익을 지급하고, 원금보장도 되는 ‘삼성증권 ELS 2546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