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소화 촉진 효과가 우수한 '건강',계피, 진피가 기존 액제 소화제에 비해 10배 이상 들어있는 생약소화제 '광동 위생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 위생수'의 주 성분인‘말린생강'은 한방에서 소화촉진, 식체(위체), 억균 및 살균 작용,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우수해 2000년 전부터 사용해 온 약재로서, 감기 등의 면역력 강화에도 좋아 민간요법으로 생강차로 마시기도 했다.
또한 '계피(육계나무피)'와 '진피(말린 귤껍질)'도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서, ‘광동 위생수’에 함유 된 모든 성분들이 생약성분으로 되어 있어 중독성이 없으며 시원한 맛과 청량감으로 젊은 층에서부터 중, 장년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소화액제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400억원 정도의 규모로 광동제약은‘까스원’에 이어 이번에 ‘광동 위생수’를 출시 함으로써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