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포기 이후 38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너라이프가 급등하고 있다.
에너라이프는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5원(14.85%) 오른 580원을 기록하면서 8거래일만에 하락장에서 벗어나 급반등 중이다.
에너라이프는 지난 1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총 3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16일에는 18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