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업계 최초 한지 소재 포인트카드 출시

입력 2009-07-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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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한지로 만든 친환경 포인트 카드를 출시하고, 미녀모델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지 포인트카드는 일반적인 플라스틱카드에 비해 가격은 3배 가량 비싸지만 소각 시에도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한지를 여러 겹으로 압축해 제작했기 때문에 충분한 강도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 표면도 방수처리 되어 있어 사용 상의 불편함이 없다.

GS리테일은 "GS25, GS수퍼마켓, GS마트, GS스퀘어에서 신규로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총 1만2250장의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멤버십카드(GS&POINT)에 적립된 포인트는 GS마트뿐만 아니라 GS25, GS칼텍스, 영화관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진설명>

GS리테일은 16일 업계 최초로 한지 소재의 포인트 카드를 발급하고, 송파구 문정동 GS마트에서 섹시한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한지로 만든 친환경 포인트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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