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이 정부의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중 바이오시밀러 지원대상 기업에 확정된데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개인 유전체(게놈)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했다. 하지만 주가는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마크로젠은 1250원 (5.67%) 하락한 2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유전체의학연구재단, 마크로젠, 녹십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유전체의학연구소는 2007년 10월부터한국인 개인유전체 분석 연구를 시작해 지난해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참가한 이수앱지스는 이 날에도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