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개최한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들의 화폐와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경제강좌외에도 나만의 책 만들기, 화폐금융박물관 관람,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고 한은은 전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고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