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세권 프리미엄 누리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입력 2024-09-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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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이른바 ‘몰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몰(mall)세권이란,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을 말한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쇼핑을 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거주지 결정 시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52%), 직주 근접성(47%)에 이어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이 꼽혔다. 향후 이사할 주거지를 결정할 때 고려할 중요 요인에서도 교통 편리성(61%)에 이어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59%)이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몰세권에 대한 인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형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입지는 수요가 뒷받침되고, 고객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부동산 가치도 높을 수밖에 없다”며 “최근 아파트값이 다시 요동치고 있기 때문에 몰세권을 갖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을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몰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코스트코 상봉점이 단지 120m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쿼드러플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은 지하철 7호선와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로 가깝다.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예정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도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1.5룸과 2룸, 3룸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들어서며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을 갖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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