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직장인 대상 페스티벌 인기

입력 2009-07-07 11:22

조상희 기자 mountj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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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쿨 비즈니스 페스티벌'이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은 6월 30일까지 1차로 마감한 결과 '비타500 쿨 비즈니스 페스티벌' 에 모두 1200여개 회사가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50인 이상의 일반회사와 공장, 관공서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지인들이 '비타500' 홈페이지를 방문,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비타500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번에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서울 서초구의 '사프 전자 부품'과 강남구의 '에스넷 시스템'을 방문해 비타500을 전달했다.

한편 7월 6일 부터 오는 15일까지 2차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모두 500개 회사에 비타500 100병씩을 무료로 더 보내 주며, 참여 방법은 본인이 근무하는 사업장 또는 아버지, 친구, 선/후배 등 지인 사업장으로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